2008년 2월 18일 태어나 아직 썬팅은 커녕 세차도 한번 못한 불쌍한 녀석.
큰 마음 먹고 루마 장안점을 찾았으나 몇 프로를 해야 할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결국 연기.
15%를 하자니 야간 운전과 단속이 두렵고,
(2MB이가 단속도 하지 않는 그런 법은 없애라고 했으니 상관 없을래나..)
35%를 하자니 이제 곧 한 여름 태양을 고대로 흡수해버릴 내 피부가 불쌍하고,
옅은 색이지만 자외선 차단율이 높은 필름을 쓰자니 돈이 없고...
이래저래 내 처지와 비슷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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