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디아 펀드 올해 수익률 30% 이상, 해외펀드 1위

친디아(Chindia)를 아시나요? 중국(China)과 인도(India)의 앞뒤 글자 Chin+dia를 붙여 만든 합성어로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처음 사용한 것으로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을 일컫는 브릭스에 이어 새롭게 사용되고 있는 용어입니다.

친디아 시장을 관심 깊게 살펴보셔야 할 이유 중 하나는 올해 중국와 인도 증시가 강세를 보이며 해외 펀드 중 친디아 펀드가 올해 30% 이상 수익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죠. 

전 세계 인구의 35%에 달하는 중국, 인도의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친디아 펀드 수익률 역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중국만 봐도 세계의 공장에서 소비를 위한 세계의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고, 인도 역시 경제 성장과 맞물려 소비인구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는 중국과 인도의 경제력이 미국, 유럽 등 선진국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친디아 시장에 대한 소식, 분석 등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고 싶지만, 인터넷 검색만 해봐도 그다지 많은 데이터가 공유되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친디아가 아닌 중국, 인도 등 개별 국가에 대한 투자 분석, 트렌드 등에 대한 내용은 손쉽게 찾을 수 있지만 친디아 해외펀드에 투자하고 있다면 개별 시장 동향을 일일이 찾아 보는 것 보다 '친디아' 시장에 대한 경제 전망 등을 한번에 볼 수 있기를 원하시겠죠?


▲ 친디아 관련 펀드 수익률


포스코 경영연구소, 친디아 플러스 정기 간행물 무료 구독

남보다 한발 앞서 정기 발간물을 구독 신청하여 이미 보고 계신 분들도 많겠지만, 포스코 경연연구소에서 발행중인 CHINDIA PLUS 정기 발행물을 무료로 신청하여 매월 책자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친디아 플러스는 중국과 인도를 중심으로 동남아, 서남아, 러시아 등 경제와 정치, 산업등의 주요 이슈를 폭넓게 다루고 있으며 해당 사이트에서 발간물을 PDF로도 다운로드 받아 읽어볼 수 있지만, 전자책이 편리하더라도 굳이 페이퍼 책을 구입하여 읽는 사람이 여전히 많은 것처럼, 페이퍼 책을 매달 편하게 직장이나 집에서 받아볼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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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국 소비 트렌드를 살펴보면 소비자들이 트레이더, 즉 프리미엄 제품들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편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과거 그러했듯 필수 소비재 보다 경기에 민감한 소비재나 IT, 여행 분야의 성장이 좋다고 합니다. 반면 인도에서는 필수 소비재인 일반적인 생필품의 투자율이 좋다고 하는데, 이번 친디아 플러스 11월, 12월 발행물을 보면 중국의 워런버핏을 꿈꾸는 궈광창과 푸싱그룹에 대한 소개, 정부와 협업으로 인공지능 전략을 추진한다는 소식 등 현재 중국 소비자들의 니즈와 이를 맞춰가는 중국 기업의 트렌드 변화 등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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