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를 하며 도배며, 페인트 칠이며 새로이 다 했는데,

예전 디자인의 올드한 조명이 옥에 티!

이미 아파트 구매에 도배, 페인트 칠, 도어락 등 많은 지출이 있었던 터라 망설이다..

우연히 뉴스 기사에서 보게 된 공간 에 방문해서 보니~

네이버에서 전등으로 검색하여 봤었던 진부한 전등이 아닌 신세계가 펼쳐졌다!!

이건 지를 수 밖에 없잖아? ㅜㅜ


에디슨 전구와 너무 잘 어울려 구매를 했지만 깜박하는 바람에 기본 전구를 일단 꽂았다..

그래도 이쁘다 ㅋㅋㅋㅋ

전 주인이 베란다 칠 할때 기존 전등을 제거하지 않고 하는 바람에 휑 하니 페인트가 벗겨져 있지만...

그래도 이뻐서 봐줌 ㅎㅎㅎ


페인트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또 하나의 고민을 안겨주는 너란 녀석...

그래도 이쁘니 ㅋ



그리고 요건 부엌에 단 노드6등~ 원래는 레일등을 설치하려 했으니 어중간한 전선 인입 위치 때문에 대안을 선택했다.

레일등 못지 않게 깔끔하고 이뻐서 예비 신부에게 칭찬 받은 ㅋ

근데 너무 밝다!! 거실등 보다 훨씬 밝고~ 이뻐서 멀쩡한 거실등도 교체해야 할 판..... 인건 함정 ㅋ


평소에 가장 좋아라 하는 디자인이 요런 디자인인데..

실제로 달아보니 완전 내 스타일임!


다만 설치 중 펜던트 줄 조절하기 위한 몰딩 부분이 찢어져 불만족스러웠으나..

방금 고객센터에서 새로이 보내주기로 하여~ 다시 만족 ㅋ


요건 안방등~ 예비 신부가 제일 마음에 들어하는 녀석이다.

도배 직후 기존 전등을 기사님들이 그냥 막~ 인정사정 없이 나사로 들쑤셔 놓아....

전구 사이 사이 마다 구멍이 뚫려 있어 마음이 아픈 ㅠㅠ

그래도 저기 저~ 별 모양에 시선에 현혹되어 잘 보이지 않아서 위안을... ㅋ

+ Recent posts